찌낚시란?
찌낚시는 찌(부력체)를 이용해 미끼를 원하는 수심에 띄워놓고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리는 낚시 방법입니다. 찌가 잠기거나 움직이는 것으로 입질을 감지하며, 바다와 민물 모두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낚시법입니다.
찌의 종류
구멍찌(릴찌)는 라인이 찌 가운데를 통과하는 형태로, 수심 조절이 자유로워 바다 갯바위낚시에 주로 사용됩니다. 막대찌는 민물 붕어낚시에 사용하며, 미세한 입질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. 전자찌는 LED가 내장되어 야간 낚시에 필수적입니다.
기본 채비 세팅
바다 찌낚시의 기본 채비는 원줄-찌멈춤매듭-구슬-찌-수중찌(또는 봉돌)-도래-목줄-바늘 순서로 구성됩니다. 찌의 부력과 수중찌의 무게를 맞추는 잔존부력 조절이 핵심이며, 이를 통해 채비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합니다.
찌 보는 법
찌가 천천히 잠기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내려간 것이므로 챔질(낚싯대를 위로 채는 동작)합니다. 찌가 옆으로 이동하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이동하는 것이고, 찌가 솟아오르면 물고기가 미끼를 들어올린 것입니다.